[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요즘 장이 어렵다. 거의 움직임이 없는데 딜러입장에서는 힘들다. 1주일전에 매수했다면 국채선물은 파고, 3년물과 5년물은 각각 7bp 6bp 손해, 2년물 3bp 이익 정도였을 것이다. 제일 좋았던 건 지표물 대차매도와 국채선물 매수 저평플레이였을 것으로 보인다.” 10일 증권사의 한 채권딜러가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금통위를 앞두고 눈치보기가 한창이다. 쉬어가자는 분위기다. 출구전략도 이제 많이 식상해진 듯하고 채권시장에 이슈가 없다. 그나마 최근 환율 움직임이 영향을 줬는데 이마저도 힘을 잃는 모습니다. 국고5년물 5%선에서 대기매수가 좀 있는 것 같고 3년물이 상대적으로 약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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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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