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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대입수험생 4000원에 영화 관람 가능

12~15일 아리랑시네센터서 굿모닝 프레지던트 등 4000원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성북구 도시관리공단이 운영하는 개봉영화관 아리랑시네센터(돈암동 538-98)에서 201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을 위한 영화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수험생은 수능시험일인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 동안 수험표와 신분증을 매표소에서 확인받으면 동반자 1인과 함께 절찬 상영 중인 '2012' '굿모닝 프레지던트' '바스터즈' '블랙' 등을 영화별로 2000~3000원 할인된 4000원씩에 감상할 수 있다.

영화관은 성신여대입구역 6번 출구에서 버스를 이용하거나 도보로 15분 정도 걸으면 닿을 수 있는데 이번 영화할인 이벤트를 잘 활용하면 할인된 가격으로 시험준비에 따른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리랑시네센터는 2004년 5월 자치구 최초의 개봉영화관으로 개관됐으며 모든 연령층이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는 영상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아리랑시네센터(☎3291-5540~2)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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