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오는 2010년 온라인게임 '아이온'의 업데이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엔씨소프트 이재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6일 2009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아이온 업데이트는 두 번 진행됐고 2010년에 2.0버전으로 업데이트할 계획"이라며 "시기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상당한 규모의 업데이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11월 출시된 아이온은 현재 1.2버전을 거쳐 1.5버전까지 업데이트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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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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