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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 대종상 영화제 인터넷 생중계

레드카펫 행사부터 중계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대종상 영화제를 아프리카TV를 통해 볼 수 있게 됐다. 아프리카TV는 영화제의 꽃인 레드카펫 행사부터 인터넷 생중계를 진행한다.


나우콤(대표 문용식)은 대종상 영화제의 후원사인 대성그룹과 제휴를 맺고 6일 저녁 7시부터 올림픽 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제46회 대종상 영화제를 '아프리카TV(www.afreeca.com)'를 통해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나우콤 관계자는 "이번 인터넷 중계는 시상식만 중계하는 기존 공중파 방송과 달리 레드카펫 행사 전체를 중계한다"며 "스타들이 레드카펫에 입장하는 순간부터 포토존과 시상식 계단에 오르기까지 일거수일투족을 인터넷으로 볼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여배우들의 패션 경연장인 레드카펫 행사를 통해 최신 패션 동향을 인터넷으로 감상할 수 있는 것이다.

한편 올해 대종상 영화제 남우주연상은 영화 '내 사랑 내 곁에'의 김명민, '국가대표'의 하정우, '신기전' 정재영, '해운대' 설경구, '거북이 달린다' 김윤석이 경합을 벌이고 있다. 여우주연상은 영화 '미인도'의 김민선, '님은 먼 곳에'의 수애, '마더' 김혜자, '애자' 최강희, '하늘과 바다' 장나라 등이 각축전을 벌인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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