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현준 기자] 서울대 공과대학이 세종시에 57만평 규모의 융복합학문분야 제2캠퍼스를 설립하는 안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는 세종시에 교수 270명과 학생 6500명을 선발해 융복합학문 교육과 연구를 하는 안은 마련했다. 학생정원 중 5000명은 학사 4년과 석사 1년을 통합한 학ㆍ석사 과정이다. 나머지 1500명은 학사 4년, 석사 1년, 박사 3년의 학·석·박사 통합 과정이다.
세종시 캠퍼스 소속 학과와 학부는 미디어아트, 나노융합, 미래학, 프런티어인문학, 미래조형예술, 기술경영, 의학대학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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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준 기자 hjunp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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