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채권시장이 1~2년 구간 수요가 되살아나는 느낌이다. 다음주 국고5년 입찰도 있어 캐리수요로 보인다. 주가도 금일 다시 하락하고 있다. 대부분 플래트닝 배팅을 한 상황에서 커브 스티프닝이 지속될지 지켜봐야 할 듯 하다.” 5일 채권시장의 한 참여자가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최근 은행에 예금이 많이 들어오고 있다. 적립식펀드 정리하고 안전한 정기예금으로의 이동 관점으로 볼 수 있을 듯 하다. 이런 예금자금이 단기물로 주로 운용되는 듯 하다. 캐리효과가 이런 예금관련 운용의 주 수익원이라고 본다면 단기물 수요가 비교적 견조할 수 있겠다”고 덧붙였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