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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가수 에스더가 오랜만에 컴백했다.
지난 2003년 2집 앨범 'Believes' 활동을 마지막으로 좀처럼 모습을 보이지 않았던 에스더는 KBS2 주말드라마 '수상한 삼형제' OST '사랑 그까짓게'로 6년만에 팬들을 찾았다.
또 공백을 가진 6년 동안에도 장우혁, H-유진, 조성훈, 크라운 제이 등의 앨범에 피처링을 해오는 등 음악활동에 대한 끈을 놓지 않은 에스더는 최근 신인힙합 듀오 써니사이드의 곡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 피처링 작업에 참여했다.
써니사이드 한 관계자는 "5일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의리파 에스더에 모습을 TV브라운관에서 한 달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에스더는 내년 2월 정규앨범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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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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