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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사이드, 교통사고로 차량 반파..멤버 큰 부상 없어


[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최근 '레인 러브'(Rain Love)로 활동 중인 힙합 듀오 써니사이드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써니사이드는 지난 2일 오후 9시 30분 경기도 성남 인근 도로에서 자신들이 타고 있던 카니발의 뒷부분이 반파되는 사고를 겪은 것.

이날 사고는 합정동 안무실에서 연습 후 써니사이드 멤버 마스터 챙의 성남 자택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귀가 시간 차량들이 정체된 상황에서 음주운전자가 느닷없이 써니사이드의 차량을 들이받은 것이다.


사고 당시 차량에는 써니사이드 멤버 챙과 매니저가 동승한 상태였다. 챙은 큰 외상은 없지만 갑작스런 충돌로 충격이 매우 커 목과 허리에 극심한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


써니사이드의 교통사고는 음주 운전자에 의한 사고로 알려지면서 놀라움을 안겨주고 있다. 최근 대성, 브아걸 등의 가수들이 사고를 당한 바 있어서 놀라움은 더욱 컸다.


써니사이드 측은 "일단 안정을 취한 후 4일 예정된 '뮤직뱅크'는 예정대로 소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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