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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가수 김사랑이 새 앨범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김사랑은 지난 1일 3집 활동 이후 2년 만에 EP앨범 'BEHIND THE MELODY'를 발매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곡 '취중괴담'을 비롯해 'A+', 'Loser', '일기' 등 총 5트랙으로 구성 돼있다.
김사랑은 이번 앨범에서 자신만의 뿌리를 토대로 새로운 창의성과 사운드로 다시 한번 그만의 색깔 있는 음악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이다.
특히 온라인 사이트 인터파크 집계에 따르면 이번 김사랑의 앨범은 음반 종합판매순위 2위, 가요부분 2위, 락부분 1위에 올랐다.
김사랑 소속사측 한 관계자는 "김사랑의 이번 앨범은 다양성이 배제된 현 가요시장에서 새로운 음악에 목말라있는 대중들에게 좋은 앨범이 될 것"이라며 "김사랑은 창의적이고 다양한 음악과 편성으로 대중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라고 말했다.@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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