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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이달 브라질서 신제품 5종 출시 예정

[아시아경제 손현진 기자]삼성전자가 이달 안에 브라질 시장에 노트북과 넷북 5개 모델을 출시하며 현지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4일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노트북 R420(2299헤알·156만원), Q320(3199헤알·217만원), X420(3599헤알·244만원)과 넷북 NC10(1499헤알·101만원)과 N310(1799헤알·122만원)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삼성전자가 내년 3월부터 노트북과 넷북의 브라질 현지생산을 시작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브라질 컴퓨터 판매시장이 오는 2011년 세계 3위 규모로 부상할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삼성전자가 전략적으로 브라질 시장에 대한 투자를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한편 브라질 시장에서 노트북 외에 삼성전자와 LG전자의 LCD TV가 1~2위를 다투고 있으며 휴대전화 시장 점유율도 5위 안에 오르는 등 한국 전자제품의 상승세는 이어지고 있다.

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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