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경민 기자]신한지주가 3분기 깜짝 실적을 발표한 영향으로 주가가 8거래일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4일 오전 9시15분 현재 신한지주는 전날보다 1150원(2.57%) 오른 4만5900원을 기록 중이다.
신한지주는 지난 3분기(7~9월)에 영업이익이 7633억원, 순이익은 4913억원으로 각기 전년 동기 대비 47.5%와 52% 증가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영업수익(매출액)은 10조 5974억원으로 전년 대비 33.4% 감소했다. 이같은 실적은 애널리스트들 예상치를 뛰어넘는 것.
수익성이 좋아지고 건전성 비용이 줄어들면서 신한금융그룹이 개선된 3분기 실적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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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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