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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에티켓 캠페인' 광고대상 특별상 수상


[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대통령직속 국가브랜드위원회와 대한항공이 공동 기획한 공익광고 ‘글로벌 에티켓 캠페인’이 ‘2009 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 특별상을 받았다.


특별상을 받은 ‘글로벌 에티켓 캠페인’은 우리 국민들이 해외 여행시 글로벌시민으로서 지켜야할 에티켓을 기존의 훈계조와는 달리 품위 있는 방식으로 접근하면서, 재미있는 상황 설정과 젊은이들에게 익숙한 포토샵을 모티브로 개성 있게 녹여내 호평을 받았다.

국가브랜드위원회는 우선추진 10대과제 중의 하나인 ‘글로벌 시민의식 함양’의 일환으로, 우리 국민 개개인이 모두 세계 속의 대한민국의 얼굴임을 강조하기 위해 대한항공과 함께 이번 공익광고를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지상파를 통해 방영한 바 있다.


국가브랜드위원회 김근수 사업지원단장은 11월께 나눔과 헌신의 실천을 주제로 한 또 다른 공익캠페인을 SK그룹과 함께 추진하고, 오는 2010년 G20 정상회의 개최를 앞두고 글로벌 시민의식 제고를 위한 공익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한민국 광고대상’은 한 해 동안 국내에서 게재, 방송, 설치된 광고 중에서 독창성 등을 평가하여 우수한 작품을 선정해 수상한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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