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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의 '근육맨' 제라드 버틀러, 새영화 '모범시민'서 두뇌싸움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제라드 버틀러의 매력, 그 끝은 어디일까.


영화 '300'에서 보여준 '초콜릿' 복근과 '통나무' 허벅지, '오페라의 유령'에서 보여준 '팬텀'으로서의 카리스마, 로맨틱 코미디 '어글리 트루스'에서의 느끼한 섹시미 등 다양한 그의 매력은 끝이 없다.

3일 수입사 데이지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매력만점'의 배우 제라드 버틀러가 새 영화 '모범시민'에서는 천재적인 스페셜리스트로 변신했다.


그간 출연한 영화를 통해 보여줬던 강렬한 카리스마, 신비스러운 분위기, 의외의 깜찍한 모습 등 다양한 매력을 동시에 선보일 예정.

한편 다음달 10일에 개봉하는 '모범시민'은 천재적인 스페셜리스트의 통쾌한 복수극으로 도시 전체를 아우르는 거대한 스케일과 다이나믹한 액션, 배우들의 치밀한 두뇌싸움이 흥미로운 영화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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