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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배우 이시영이 처음으로 장편영화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이시영은 2일 오전 서울 신촌 유플렉스 문화홀에서 열린 영화 '홍길동의 후예' 제작 보고회에 참석해 "'홍길동의 후예' 출연은 특별한 경험"이라며 "잊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시영은 "이번 영화가 첫 장편영화 도전작"이라며 "좋은 선배님과 감독님 그리고 스태프들과 함께 작업해 많이 배웠고 즐거웠다"고 말했다.
이어 "얻은 것도 많고 교훈도 얻었다. 기대해도 좋은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시영은 홍무혁의 동료 교사이자 3년 차 애인인 연화 역을 맡았다.
'가문의 위기-가문의 영광2' '원스어폰어타임'의 정용기 감독이 연출하는 '홍길동의 후예'는 2009년 현재를 배경으로 홍길동 가문의 후예들이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활극이다. 오는 26일 개봉한다.
한편 이시영은 이날 '홍길동의 후예' OST 'JUST LOVE'를 깜찍한 안무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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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사진 박성기 기자 musict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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