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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 "미래의 영화인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배우 정준호가 '제 5회 대한민국 대학영화제' 집행위원장으로 위촉됐다.


정준호는 2일 오후 6시 서울 영등포구 CGV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제5회 대한민국 대학영화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기성인들이 대한민국 핵심의 축인 대학생들을 많이 후원해준다면 영상발전에 획을 그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홍보대사를 하고 있는데도 불구, 대한민국 대학영화제 위원장직을 수락한 이유는 미래의 영화인들인 대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사실 그동안 대학영화제에 많은 관심을 갖지 못했다. 죄송하다"면서 "영화인으로서 대학영화제가 활성화되면 대한민국 영화가 더 깊고 성숙하게 발전할 것 같다. 앞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대한민국 대학영화제는 전국 60여개 대학의 영화 및 영상을 전공하는 학생뿐 아니라 영화를 사랑하는 대학생들과 고등학생들 모두를 위한 영화제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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