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한국신용평가는 외환은행이 발행 예정인 제 32-11회 외 선순위무보증사채 본평가 신용등급을 AAA(안정적)으로 평가했다고 2일 밝혔다.
한신평은 신용평가 결정의 주요요소로 ▲영업경쟁력 양호하며, 향후 지속가능성 인정 ▲지배구도 상 불확실성이 존재하나, 신용도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 ▲향후 동사의 인수 주체는 신용도가 우수한 국내외 금융기관으로 한정될 전망 ▲외환, 채권시장 경색 완화되고 있으나 불확실성 존재 ▲여신건전성 저하추세나 통제가능 전망 등을 꼽았다.
한편 외환은행은 1967년 1월 외국환전문은행으로 설립된 후, 1989년 12월 한국외환은행법이 폐지되며 상법상의 주식회사로 전환, 해외영업망을 기반으로 수출입 관련 무역금융과 외국환 관련 업무에 강점을 보유하고 있는 시중은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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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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