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한국신용평가는 현대위아가 발행예정인 제66회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안정적)으로 평가했다고 22일 밝혔다.
한신평은 신용평가 결정의 주요요소로 ▲글로벌 완성차 수요 위축에도 불구하고 현대차 그룹의 모듈 및 파워 트레인을 공급하는 핵심부품 업체로서의 시장지위 ▲자동차 부품, 공작기계부문 등 사업다각화를 기반으로 한 영업실적 가변성 완화 ▲영업 및 수익창출력을 기반으로 차입금 규모관리 및 장단기 만기구조 개선을 통한 재무안정성 유지 ▲현대차 그룹에 대한 높은 영업 및 재무적 의존도 등을 꼽았다.
한편 현대위아는 현대차 그룹 계열의 1차 부품업체로서 변속기, 등속조인트와 같은 파워트레인 계통의 부품생산을 중심으로 성장해 왔으며, 2004년 모듈사업에 본격 진출한 데 이어 2005년 현대자동차로부터 공작기계 사업부를 인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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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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