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한국신용평가는 현대증권이 기발행한 제27회 무보증사채 정기평가 신용등급을 AA-(안정적)으로 평가했다고 20일 밝혔다.
한신평은 신용평가 결정의 주요요소로 ▲위탁영업에서 국내 최상위권의 영업기반 확보 ▲RP거래 증가로 국공채 등의 운용자산 증가세 유지 ▲1.5조원을 상회하는 영업용순자본 확보로 우수한 재무안정성 견지 ▲시장의 변동성에도 불구 비교적 양호한 실적 유지 등을 꼽았다.
한편 1962년 국일증권으로 설립된 현대증권은 1975년 상장됐으며, 현대상선가 최대주주인 현대그룹 계열의 종합증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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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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