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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쌍용자동차는 2일 경기도 평택시청에서 이 회사 노사대표와 민관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민·정 한마음 협약서'를 체결하고 상호 공동 협력을 다짐했다.
우관재 쌍용차사랑운동본부 상임의장(왼쪽부터)과 박영태·이유일 공동관리인, 김규한 노조위원장, 송명호 평택시장, 김봉한 경인지방노동청 평택지청장 쌍용차 회생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함께 협력하기로 합의한 후 손을 맞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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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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