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신종인플루엔자 확진자 또는 의심환자가 집단으로 발생한 울산지역 3개 초등학교가 2일부터 학년별 휴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최근 한 학년 전체 학급 가운데 20% 이상이 신종플루로 휴업한 울주군의 초등학교 2곳과 중구 1곳 등 모두 3개 초등학교가 2일부터 해당학년 전체를 휴업하기로 했다고 울산시교육청은 1일 전했다.
휴업 기간은 울주군에 있는 초등학교 2곳이 각각 4일과 7일까지, 중구의 1곳은 5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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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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