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현대증권은 30일 대교에 대해 3분기를 바닥으로 저평가 상태가 해소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목표주가 6800원 유지.
김혜림 애널리스트는 "대교가 3분기 말 현재 무차입 상태에서 3925억원에 달하는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나 시가총액은 4794억원에 불과해 저평가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며 "하지만 3분기 실적을 바탕으로 이익 모멘텀이 점차 회복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러닝센터 확대에 따른 눈높이 학습지 부문 영업력 강화와 교사 수수료 체계 효율화를 통한 비용개선, 퓨처키즈, 학원 사업 등 비수익 사업부의 점진적 구조조정으로 내년 11%의 영업이익 증가가 예상된다는 설명.
김 애널리스트는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지난해 대비 각각 2% 증가한 2122억원, 166억원을 기록해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다"며 "주력사업인 눈높이 학습지(전체 매출액의 81% 차지) 매출이 경기부진에도 불구하고 전 분기 수준 회원 수를 유지했다"고 전했다.
방과후 학교 매출이 지난해보다 26% 성장했고 프리미업 학습지 매출도 7%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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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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