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수희 기자]대교는 올 3분기 당기순이익이 32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89.8%, 증가했다고 29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도 각각 2.2%, 1.8% 늘어난 2122억원, 166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2분기 실적은 매출액 2107억원, 영업이익 172억원, 순이익 176억원을 기록한 바 있다.
박수완 대교 전략기획실장은 "주력사업인 학습지사업이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평균과목수가 전년동기대비 0.5% 증가했다"며 "특히 방과후학교사업이 26%대의 고성장세를 유지해 이익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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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희 기자 suhee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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