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해피투게더', 목요일 심야프로 '시청률 1위'…15.3%";$txt="[사진=KBS]";$size="550,365,0";$no="200806270727154870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시즌3'(이하 '해피투게더')가 시청률 소폭 상승하며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켰다.
30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9일 방송된 '해피투게더'는 전국시청률 15.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2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15.1%보다 0.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나영을 비롯해 이상우, 장혁, 조동혁 등이 게스트로 출연,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김나영은 이날 "데뷔 전 그룹 룰라의 고영욱이 대시해 거절한 적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뉴스 후'와 SBS '부자엄마대사전'은 각각 5.3%, 5.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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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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