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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배우 이상우가 엉뚱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이상우는 29일 오후 방송한 '해피투게더 3'에 출연해 "살던 동네 뒷산이 있었는데 산의 정상의 정기를 느끼기 위해 꼭대기에 있는 돌로 술을 담군 적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실제로 술을 담궈 묵혀놨는데 어머니가 버리더라"고 말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함께 출연한 장혁이 "영화 '펜트하우스 코끼리'에서는 (상우가)정상적으로 나온다"고 말해 다시 한번 폭소케 했다.
또 이날 이상우는 직접 통기타를 연주하며 자신의 자작곡 '상어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를 선보이며 엉뚱한 매력을 한껏 뽐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장혁, 조동혁, 김나영 등이 게스트로 출연, 거침없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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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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