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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진수 기자] 전문가들에 따르면 침실에서 행복한 시간을 가지려면 말라깽이보다 풍만한 파트너가 더 낫다고.
영국 일간 메트로는 27일(현지시간) 침대 제조업체 사일런트나이트의 조사결과를 인용해 남성 가운데 89%가 깡마른 여성보다 좀 풍만한 여성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소개했다.
남녀 막론하고 풍만한 파트너를 선호한 조사 대상자 중 56%는 좀 통통한 사람이 침실에서 상대방에 대한 배려심도 더 깊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몸무게가 좀 나가는 사람이 선호 받는 것은 섹스 기교 때문만이 아니다. 이들은 수면 중 뒤척임이 적다. 파트너가 숙면을 취할 수 있다는 뜻이다.
지난 2년 간 조사해본 결과 수면 중 풍성한 체형은 두 번 뒤척이는 한편 마른 체형의 경우 열 번 정도 뒤척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는 인체의 압점(壓點) 때문이다. 마른 체형은 압점으로 인한 고통이 풍만한 체형보다 심하다. 따라서 혈액순환이 잘 안 돼 고통을 덜고자 자주 뒤척이는 것이다.
사일런트나이트의 수면과학자 이프티카르 미르자는 “풍만한 체형이 이래저래 침실에서 이상적인 파트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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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 comm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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