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5개월 연속 땅값 상승…9월 토지거래량은 전년비 33% 늘어
[아시아경제 최장준 기자] $pos="L";$title="";$txt="";$size="352,136,0";$no="200910271601158749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충남도의 땅값이 5개월간 계속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충남도에 따르면 9월 땅값은 한달 사이 0.20% 올랐다.
충남도의 땅값은 5월 0.046%의 상승률을 보인 데 이어 ▲6월 0.83% ▲7월 0.12% ▲8월 0.15% 등으로 5개월간 꾸준히 올랐다.
또 9월 한달간 지가변동률은 0.20%로 8월(0.15%)보다 0.05%포인트 불어나 ▲인천(0.43%) ▲경기도(0.42%) ▲서울(0.39%)에 이어 전국에서 네번째로 높았다.
시·군별 지가변동률은 당진이 0.54%로 가장 높았고, 보령(0.45%), 예산(0.32%)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9월 중 토지거래량은 1만 3794필지, 1778만6000㎡로 전년 동월(1만303필지, 1095만2000㎡)보다 각 33.9%와 62.4%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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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준 기자 thisp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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