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영주 기자] 한국세무사회는 26일 중소기업중앙회 단체회원으로 정식 가입했다고 밝혔다.
세무사는 주로 중소기업과 자영업자의 세무 및 회계 관련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세무사회 소속 8500여 회원이 100만여 사업자에게 경영 및 세무업무를 대리하고 있다.
조용근 세무사회 회장은 "중소기업중앙회 참여는 세무사의 위상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정회원으로 가입한 만큼 중기중앙회의 각종 특별위원회에 많은 세무사를 참여시켜 중소기업을 위한 정책개발 및 관련 사업에서의 공조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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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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