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석유관리원 유사석유";$txt="";$size="510,321,0";$no="200910251419184329968A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이천호)은 소비자시민모임과 서울여자대학교 등과 공동으로 'STOP! 지구온난화, STOP! 유사석유 제2회 걷기대회'를 지난 24일 오전 9시부터 약 3시간 동안 남산에서 개최됐다.
이날 걷기에는 한나라당 정태근 의원과, 지식경제부 에너지절약추진단 우태희 단장, 석유관리원 이천호 이사장, 대한석유협회 오강현 회장, 소시모 김재옥 회장, 서울여자대학교 이광자 총장과 심정섭 학장, 대한여약사회 송경희 회장을 비롯한 시민 약 200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남산 국립극장에서 'STOP 유사석유' 구호를 외친 후 출발해 북측 순환로를 따라 약 7km 구간을 걸었다.
이날 행사에서 석유관리원은 '유사석유 홍보관'을 운영, 현장에서 유서석유 여부를 판별이 가능하고 홍보 스크린이 설치된 이동시험차량과 유사석유 폐해 홍보물을 전시했으며, 'STOP! 유사석유'가 인쇄된 풍선과 물티슈 등 홍보물을 나눠주었다
석유관리원은 소비자시민의 모임과 함께 지난 2007년 6월 '유사석유 시민 감시단'을 발족한 이후 유사석유제품 유통 근절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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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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