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1석2조상품]납입액 최대 300만원까지 세제혜택

현대증권 '현대연금저축펀드'

[아시아경제 이솔 기자]현대증권이 추천한 1석2조 상품은 세제혜택을 볼 수 있는 '현대연금저축펀드'다. 세제혜택이 있는 펀드로는 연금저축펀드, 장기주택마련펀드, 장기주식형펀드, 장기회사채형펀드 등이 있지만 이 중 연금저축펀드를 제외한 금융상품들은 올해까지만 세제혜택이 주어지는 일몰제 상품이다.


일몰기한이 없는 연금저축펀드의 경우 연간 납입액의 100%(최대 300만원)까지 소득공제 혜택을 볼 수 있다. 10년간 불입 후 55세 이상부터 5년 이상 연금으로 수령할 수 있고 연금 수령 시 해당 연금 소득에 대해 5.5% 과세된다.

해당펀드를 중도 해지하거나 연금을 일시 수령하게 되는 경우 기타소득세가 부과되므로 노후자금 목적 외에 세제혜택을 노린 단순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적합하지 않다.


하지만 계획적 노후자금 마련이 목적이라면 연금저축펀드가 제격이다. 30대부터 매월 20만~30만원의 투자로 노후에 원하는 시점부터 매월 연금식으로 생활비를 받을 수 있기 때문.

현대증권이 추천한 현대자산운용의 '현대연금저축증권펀드'는 주식형, 혼합형, 채권형 3가지 상품으로 구성돼 있어 시장상황이나 고객투자 성향의 변화에 따라 연 4회 전환이 가능하다.


주식시장이 좋을 때는 주식형펀드로, 시장상황이 불안정할 때는 안정적인 채권형펀드로 전환이 가능하다. 공격적 투자를 원하는 20~30대는 주식형펀드에 투자하다가 연령이 높아짐에 따라 채권형펀드로 전환해 변동성을 줄 일 수 있다.


'현대연금저축증권펀드'는 리서치에 근거한 펀더멘털 분석과 적절한 자산배분을 통해 지속적인 초과수익을 추구하는 운용전략을 추구한다. 채권투자는 국공채 및 A- 등급 이상의 우량채권에 선별 투자해 안정적 이자수익을 추구하는 방식으로 운용한다.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