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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여성 예비군 소대 창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성북구 여성예비군 소대가 20일 오후 성북구청 다목적홀에서 소대원 60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설식을 갖고 출범했다.


이들은 앞으로 2년간의 복무기간 동안 의료구호, 급식지원, 기동홍보 분대로 나뉘어 평시에는 재난재해구호와 사회봉사, 지역안보계도, 향방작계훈련 참여독려 활동을, 전시에는 급식 지원 같은 향방작전 전투근무지원과 피해복구지원, 상황전파와 비상연락 등 활동을 펼치게 된다.

또 1년에 4시간 이상 교육훈련을 받게 되며 희망하는 경우에는 2년 후에 복무연장도 가능하다.


이날 창설식에서 박대섭 육군 제57사단장이 문봉환(52?월곡1동) 성북구 여성예비군 소대장에게 소대기를 수여했으며 서찬교 성북구청장과 정철식 성북구의회 의장 등도 참석해 첫발을 내딛는 여성예비군들을 격려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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