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애프터스쿨";$txt="사진=소영(왼쪽에서 네번째) ";$size="504,354,0";$no="200904131656089066378A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최근 불거진 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 소영(본명 주소영)의 탈퇴설에 대해 소속사측이 해명했다.
소속사 한 관계자는 20일 아시아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탈퇴설 이야기를 듣고 한편의 소설을 보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며 소영의 탈퇴설을 일축했다.
그는 "최근 소영은 몸이 좋지 않아 분당의 부모님집에서 쉬고 있다. 원래 허약한 체질"이라며 "소영이 쉬는 중간에 행사가 몇 개 잡혔는데 모습을 보이지 않아 탈퇴설이 불거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탈퇴설은 팬들의 추측일 뿐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영국에서 공부하고 있는 동생도 만나러가는 등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멤버들의 불화설에 대해서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아직 기존 멤버들을 졸업시킬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또 소영이 미니홈피에 남긴 '보고 싶다'는 언급에 대해서는 "당연히 쉬고 있으니 멤버들이 보고 싶지 않겠느냐"고 해명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조만간 앨범준비 들어가면 다시 합류할 예정이다"라며 "올해 말에는 소영의 얼굴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소영의 탈퇴설은 한 팬이 최근 인터넷을 통해 "소영이 최근 한 대학의 축제 행사는 물론, 다른 행사에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는 이의를 제기하면서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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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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