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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드라마 '열혈장사꾼' 차량 지원


[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르노삼성은 20일 최근 방영에 들어간 주말 드라마 '열혈장사꾼'에 뉴 SM3, SM7, QM5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르노삼성 프리미엄 준중형 세단 뉴 SM3는 주인공 하류(박해진 분) 소유의 차량으로 등장한다. 차별화된 럭셔리 세단 SM7과 신개념 크로스오버 QM5도 각각 매왕(이원종 역)과 순길(조진웅 역)의 애마로 등장해 눈길을 끌 예정이다.


회사측은 자동차 영업맨의 희노애락이 테마가 될 이번 드라마를 통해 8년 연속 영업만족도 1위라는 르노삼성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화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르노삼성은 극중 인물들이 근무하는 자동차 영업소의 배경으로 회사의 영업지점(압구정 지점, 서초지점, 도곡지점, 양평사업소)을 제공했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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