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까지 공사 완료...예산 12억원 소요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울 중구청(구청장 정동일) 건물 외관이 깔끔하게 변모하게 된다.
중구는 구청 건물이 지은 지 오래돼 현대식 건물로 탈바꿈하기 위해 건물 외관에 커튼월을 설치하는 공사에 들어갔다.
12억여원 예산이 들어가는 이번 공사는 연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중구청 건물은 당초 지상 5층 건물이었으나 2층을 증축해 현재는 지하 2층, 지상 7층 건물로 이뤄졌다.
$pos="C";$title="";$txt="서울 중구청이 현재 건물 외관 리모델링중에 있다.";$size="510,382,0";$no="200910171226438981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정동일 중구청장은 취임 이후 구청 담장을 허물고 구청 중앙에 중구청 상징 나무인 소나무 공원을 조성해 주민들과 주변 회사원들에 개방,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중구청 중앙 광장은 국내외 공공기관 오픈 모범 사례로 많은 방문객이 몰려들고 있는 명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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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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