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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대사증후군 홍보관 운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중구(구청장 정동일)는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서울디자인올림픽2009 행사에 '중구 대사증후군 홍보관'을 운영, 대사증후군 조기 발견과 예방에 대한 홍보를 펼친다.


중구는 ‘대사증후군 오락(5樂) 프로젝트로 건강을 디자인하자’ 라는 주제로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홍보관에 17일과 29일 이틀간 홍보부스를 설치해 대사증후군 관련 검진 과 운동 상담, 영양상담, 이벤트 공연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게 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대사증후군 예방 홍보와 함께 대사증후군을 일으키는 위험요인인 고혈압 고혈당 복부비만 고밀도 콜레스테롤 중성지방의 위험수준을 조절, 즐기자는 의미의 '5락(5樂) 코스'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에 따라 신체치수 측정, 체성분 측정 등 대사증후군 관련 검진과 대사증후군 전담의사의 심층상담, 간호사 상담, 운동처방사 운동 상담, 금연상담, 스트레스 상담, 영양상담 등이 진행된다.


또 17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는 이벤트 행사로 스트레칭 지도와 동국대학교 비보이 건강동아리팀의 건강운동 댄스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이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중구 보건소 보건행정과(☎2250-4490)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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