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안혜신 기자] 롯데홈쇼핑(대표 신헌)은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롯데백화점 노원점에서 ‘TV 히트상품 초대전’을 연다.
고객과 직접 만나 홈쇼핑 인기상품을 판매하는 이번 행사는 롯데백화점 노원점 1층 후문 행사장에서 진행된다. TV 쇼 호스트들이 직접 판매에 나서며 롯데홈쇼핑 게스트로 출연 중인 김나운씨의 팬 사인회 및 초청판매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롯데홈쇼핑의 대표 뷰티상품인 리더스링클, 이금희피부밥을 비롯해 트위스트런(운동기구), 엘쿡(주방용품) 등의 생활·레포츠 상품들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패션의류와 잡화류는 상품에 따라 1~3만원대 균일가로 한정 판매하며 구찌, 페라가모 등 명품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롯데홈쇼핑은 가상 스튜디오(virtual studio)와 대형 멀티비전을 설치해 고객들이 쇼핑을 하며 홈쇼핑 생방송을 함께 시청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 밖에 메이크업 쇼, 요리 시연 등을 통해 고객들이 홈쇼핑 상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행사 기간 동안 구매고객 중 한 명을 추첨해 YF 소나타를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도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오는 24, 25일 마리오 아울렛,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롯데백화점 부산점에서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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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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