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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용성 기자]MBC 주말기획드라마 '보석비빔밥'의 주인공 이태곤과 고나은이 카페테라스에서 때 아닌 망중한(忙中閑)을 즐겼다.
드라마에서 함께 분식집을 운영하며 새록새록 애정을 싹 틔워가고 있는 두 사람은 최근 서울 근교의 한 카페에서 잠시 촬영을 준비하는 동안 따사로운 가을 햇살을 흠뻑 맞으며 가을을 만끽했다.
두 사람은 지나가는 가을이 아쉬운 듯 한동안 아무 말 없이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이 시작되기를 기다렸다.
이 모습을 바라본 스태프들은 "마치 CF 속의 한 장면 같다"며 두 사람이 연출하는 멋진 분위기에 감탄사를 터뜨렸다.
특히 이곳을 지나가는 일본인 관광객들은 차세대 한류스타 이태곤을 알아봐 한동안 촬영장 주변을 서성이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이태곤은 친근히 인사를 건네며 팬들에게 편안한 매너로 응답하기도 했다.
이태곤과 고나은의 한 폭의 그림 같은 카페 데이트 장면은 오는 17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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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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