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동환 베이징특파원]중국의 산업동향을 가늠할 수 있는 전력소비량이 9월에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나 활발한 생산활동을 입증했다.
16일 중국 국가에너지국에 따르면 9월 중국의 전력소비는 3224억 킬로와트시(kWh)로 전년동월대비 10.24% 증가했다. 증가율은 전달에 비해 2% 포인트 높았다.
올해 3분기까지 총 전력소비량은 2조6600억 킬로와트시(kWh)로 전년동기대비 1.4% 늘었다.
농업 등 1차 산업의 전력소비량은 725억 킬로와트시(kWh)로 6.35% 증가했으며 공업 등 2차 산업의 경우 1조9500억 킬로와트시(kWh)로 1.67% 늘었다. 서비스산업은 2935억 킬로와트시(kWh)를 소비해 11.26% 증가세를 나타냈다.
전문가들은 9월 중국 산업생산이 13% 가량 증가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최근 발표된 중국 지표들을 보면 중국 경제가 완연한 회복세에 들어섰음을 알리고 있다.
9월 중국 70대 주요 도시 주택가격은 연중 최대 폭인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8% 올랐다 9월 외국인직접투자(FDI)는 전년동월대비 18.9% 늘어난 79억 달러로 2개월 연속 증가했다.
9월 수출도 전년동월대비 15.2% 감소해 올해 들어 가장 적은 감소폭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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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환 베이징특파원 don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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