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월 19일부터 23일까지…서울시내 공공임대아파트, 다세대임대주택 총 400가구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저소득 무주택 주민의 주거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19일부터 23일까지 공공임대아파트입주자와 다세대임대주택입주자를 모집한다.
공공임대아파트의 신청자격은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국가유공자, 북한이탈주민, 등록된 장애인 등.
공급하게 되는 아파트는 중계 4단지 등 서울시 전역에 있는 17개 단지에 200가구다.
다가구임대주택의 신청자격은 기초생활수급자·한부모가정이며, 강동구의 17가구를 포함, 강남 강북 강서 구로 도봉 마포 서초 송파 양천 은평 등 서울시내 총 11개 구에 200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입주자로 선정되면 최장 10년간 거주할 수 있다.
신청은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서 접수하며, 구비서류는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신청자가 많은 경우는 최근 서울시 연속 거주기간, 부양가족수, 청약저축가입 여부 등을 고려해 선발할 계획이며, 이르면 12월부터 입주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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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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