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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강동PIE 책자 발간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구의 정책과 사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강동 파이(Pie)' 라는 독창적이고 재미있는 제목의 책자를 발간해 눈길을 끌고 있다.


‘강동 Pie’는 정책(Policy), 제도·시설(Institution), 사업(Enterprise) 영문이니셜로 우리가 즐겨 먹는 파이(pie)처럼 전 직원이 책자에 담긴 내용을 숙지, 행정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의미를 담고 있다.

그동안 구에서 다양한 정책과 제도 시설 사업 등을 추진해 왔으나 정작 해당 업무를 담당하지 않는 직원들은 사안을 정확히 알지 못해 주민들에게 제대로 안내하지 못해 사례들이 있을 수 있다.

이에 따라 모든 구청 직원들이 보다 구정현황을 알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간략하게 정리한 책자를 발간하게 됐다.


‘강동Pie’에는 강동구 재정현황에서부터 서울~세종 고속도로 건설, 지하철 8, 9호선 연장 사업 등 현안과 함께 문화·교육, 보건·복지, 교통·환경, 제도등 다양한 정책사업들을 담고 있다.

전기호 기획경영과장은 “이번에 발간한 책자의 수록내용을 강동구 직원들이 숙지함으로써 구정 전반에 대해 주민들이 궁금해 하는 사항을 적재적소에서 안내하거나 설명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 주민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구정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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