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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보선 후보등록 첫 날 23명 등록 마쳐

[아시아경제 박현준 기자] 28일 열리는 국회의원 재보선 선거 후보자 등록 첫날에 23명이 등록했다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13일 밝혔다.


경기 수원시 장안구, 경기 안산시 상록구을, 강원 강릉시, 경남 양산시, 충북 증평·진천·괴산·음성군이 재보권 선거 대상지다.


이 날 등록자는 ▲경기 수원 장안은 한나라당 박찬숙, 민주당 이찬열, 민주노동당 안동섭 후보 ▲ 경기 안산 상록을은 한나라당 송진섭, 민주당 김영환, 자유선진당 장경우 후보와 무소속 김석균, 윤문원, 임종인 후보 ▲경남 양산은 한나라당 박희태, 민주당 송인배, 민주노동당 박승흡, 무소속 김상걸, 김양수, 김용구, 김진명, 유재명 ▲강원 강릉은 한나라당 권성동, 무소속 송영철, 심기섭 후보 ▲ 충북 증평·진천·괴산·음성군은 한나라당 경대수, 민주당 정범구, 민노당 박기수 후보다.

박현준 기자 hjunpark@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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