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파키스탄에서 자살폭탄테러로 보이는 폭발이 일어나 최소 41명이 숨졌다.
12일(현지시간) 현지 언론 및 블룸버그에 따르면 파키스탄 북서쪽 샹글라 지구에 있는 한 교차로에서 폭탄이 터져 최소 41명이 사망하고 45명이 다쳤다고 현지 군관계자는 전했다.
현지 군대변인인 아카드 압바스는 이날 테러는 알푸리에 있는 중앙 시장을 지나가는 군용 차량을 노렸다고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현재까지 사망자 가운데 군인은 4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0일에는 파키스탄 육군사령부 청사가 공격을 감행해 인질극을 벌여 19명이 사망한 바 있다.
파키스탄에서는 파키스탄 탈레반 운동의 이전 지도자가 미군의 공격기에 의해 사망하자 이에 대한 보복으로 자살테러가 잇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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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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