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취업포털 커리어는 자사 회원들을 대상으로 영화 ‘굿모닝 프레지던트’(감독 장진) 무료 시사회를 진행한다. 시사회는 19일 저녁 9시 신촌 아트레온 극장에서 열린다.
시사회 초청권을 받으려면 15일까지 커리어 이벤트 페이지를 방문해 '영화 속 캐릭터 중 실업률을 낮춰줄 것 같은 대통령' 1명을 선택한 뒤 일자리 창출에 바라는 점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글쓴이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0명(1인2매)에게는 무료 초청권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16일 커리어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커리어 서비스기획본부의 김기홍 본부장은 “공채시즌을 맞아 취업준비생들이 잠시나마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구직자를 위한 다양한 문화이벤트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굿모닝 프레지던트’는 대쪽 같은 대통령 이순재, 꽃미남 싱글 대통령 장동건, 최초의 여성 대통령 고두심이 등장하는 영화로 2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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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충훈 기자 parkjov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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