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함정선 기자]SIGMA 한국공식대리점인 세기P&C(대표이사 이봉훈)는 새로운 시그마 DP1s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제품은 14메가 픽셀의 '포베온 X3 다이렉트 이미지 센서(2,652× 1,768× 3 layers)'를 내장하고 있으며 '퀵셋' 기능을 갖춰 사용자들이 보다 쉽게 카메라를 다룰 수 있도록 했다. 퀵셋 기능은 메뉴설정 시스템으로 촬영 중에 줌 버튼을 누르면 퀵셋 메뉴들이 표시된다. 이 메뉴들을 통해 ISO감도나 화이트밸런스, 화질 등의 항목을 다시 설정할 수 있다.
$pos="C";$title="";$txt="";$size="550,366,0";$no="200910091542198857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또한 이 제품은 역광으로 촬영했을 때 화면이 붉어지는 현상을 개선, 역광에서 촬영이 보다 편리하다.
DP1s 외에도 뷰파인더 VF-11, 후드 어댑터 HA-11 그리고 플래시 EF-140DG 등 전용 액세서리등도 함께 출시됐다. 이 제품의 판매가격은 67만원이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