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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용성 기자]배우 윤은혜가 KBS2 수목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 마지막 촬영 중 제작진에게 선물을 전달해 주위를 훈훈케 했다.
8일 종영을 앞둔 '아가씨를 부탁해'에서 주인공 강혜나 역을 맡아 열연해온 윤은혜는 이날 세트 촬영에 임한 뒤 그 동안 수고한 수십 명의 스태프들에게 운동화를 각각 선물했다.
윤은혜는 이 자리에서 "그동안 촬영하느라 집에서 잠도 제대로 못잤을 스태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고 싶었다"며 "내가 마련할 수 있는 작은 것이지만 모두 따뜻한 마음으로 받아줬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종회 방송 날까지 촬영에 매진해야 했던 윤은혜지만 촬영을 모두 마친 뒤 전 스태프들에게 직접 선물을 나눠주는 시간에는 그동안의 모든 피곤함을 잊은 듯 밝은 표정이었다. 일일이 운동화를 하나씩 전달하는 과정에서 그는 "그동안 수고 많으셨다. 감사하다"는 인사를 잊지 않았다.
이에 감동한 스태프들도 "드라마 강행군으로 많이 지쳤을 텐데 선물까지 준비한 윤은혜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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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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