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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 '커프' 이어 '아부해'서도 그림 솜씨 뽐내


[아시아경제 문용성 기자]배우 윤은혜가 MBC 화제의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에 이어 다시 한 번 그림솜씨를 뽐냈다.


남다른 그림 솜씨로 유명한 윤은혜는 최근 KBS2 수목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에서 특유의 그림 솜씨를 직접 보여줄 수 있는 장면을 찍어 눈길을 끈다.

'아가씨를 부탁해' 촬영 중 서동찬(윤상현 분)과 아르바이트를 찾던 혜나(윤은혜 분)가 유치원 외부 페인트 작업을 하는 장면에서 직접 벽에 그림을 그린 것.


외벽에 페인트 작업을 하던 혜나는 유치원 아이들 생각에 벽에 스프레이와 페인트를 이용해 나무와 꽃, 나비 등을 그리고 아이들과 즐겁게 노는 장면을 연출했다.


'커피프린스 1호점'과 달리 다양한 색상을 이용해 그림을 그리던 윤은혜는 이 장면에서 아이들의 손바닥을 이용해 나뭇잎을 표현하자는 아이디어와 페인트, 스프레이 등을 직접 준비해 오는 등 그림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

한편 윤은혜는 '커피프린스 1호점' 출연 당시 카페 유리창과 벽에 그림을 그려 그의 그림 솜씨에 주위를 놀라게 한 바 있다. 당시 그림들은 홍익대 부근 드라마 촬영장으로 사용했던 카페에 실제로 지워지지 않고 남아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윤은혜의 밝고 유쾌한 그림 장면은 오는 30일 방송된다.

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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