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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 의상-액세서리 포함해 한 번에 2억 원


[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KBS2 수목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에서 주인공 윤은혜가 입는 의상과 액세서리가 합쳐서 2억 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최근 서울 외발산동 한 호텔에서 진행된 야외 촬영은 극중 강산그룹 창립기념 파티 장면으로, 23일 방송되는 분량. 이 자리에 윤은혜는 고급스런 흰색 드레스와 화려한 액세서리로 치장한 채 촬영에 임했다.

이때 입은 의상과 액세서리는 모두 구하기 힘든 제품들로, 목걸이와 귀걸이 한 세트로 제작된 주얼리에 달려있는 핑크 다이아몬드는 합쳐서 1억 원대 가격에 꽤 희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착용한 골드와 다이아몬드로 제작돼 있는 주얼리 때문에 윤은혜는 유난히 화려하게 빛났다. 앞이 깊게 파인 드레스 역시 디올 제품으로 콜렉션 때만 제작된 드레스. 윤은혜가 연기하는 재벌가 아가씨 강혜나답게 럭셔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아가씨를 부탁해’의 홈페이지 시청자게시판에는 윤은혜-윤상현 커플의 러브스토리가 빨리 보고 싶다는 의견이 늘어가고 있다. 특히 네 명의 남녀 주인공들이 벌이는 복잡다단한 애정 관계와 윤은혜와 문채원의 감정 연기가 돋보였다는 의견이 게시판을 가득 채우고 있다.

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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