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설화 문화전";$txt="";$size="204,305,0";$no="200910070912271629377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안혜신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럭셔리 브랜드 설화수는 오는 17일부터 ‘설화문화전’을 개최한다.
오는 28일까지 12일간 대치동 복합 문화 공간 크링(Kring) 2층에 위치한 빈티지홀에서 개최되는 이번 설화문화전에는 약 30여점의 작품들이 전시된다.
이번 문화전에는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전통 공예 계승 작가 8인, 현대 작가 8인, 그리고 현대 작가가 추천한 신인 작가 8인 등 24인이 참가한다. 이들은 지난 6개월동안 ‘백미(白美)’ 라는 주제로 각자의 작품 활동을 진행 해 왔다. 이와 함께 전통 공예 작가와 현대 작가가 짝을 이뤄 협업해 탄생한 작품들도 전시된다.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대표는 “이번 설화문화전을 통해 설화수가 진정한 한국의 전통 문화를 계승하고 후원하는 브랜드로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길 희망한다”며 “지속적인 문화?예술 후원 및 전시회 등을 통해 국내외 대중들에게 한국 문화를 알리고 우리 문화의 아름다운 소통을 위해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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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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