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정부가 내년부터 기존 아날로그식 전력량계를 전자식으로 교체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전력량계 생산업체 위지트가 강세다.
5일 오전 11시38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위지트는 전거래일보다 15원(3.53%) 오른 4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식경제부는 이날 '전자식 전력량계 보급 추진 방안'을 수립해 내년부터 전자식 전력량계를 보급해 2020년까지 일반가정 1800만호와 공동주택, 상가 등에 보급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총 보급비용으로 오는 2010~2020년까지 총 1조1367억원(연평균 1033억원)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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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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