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정운찬";$txt="";$size="122,175,0";$no="200909211626134667843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조영주 기자] 정운찬 총리는 5일 "대통령의 국정운영 철학인 중도실용 정신을 내각이 구체적으로 연결하고 효율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사고를 좀더 유연하게 해야한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이날 총리실 간부회의에서 "국정 전분야 정책수립과 여러가지 현안 대처에 있어 기본과 원칙은 충실히 지키되 상황에 맞는 유연한 사고를 함으로써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좀더 잘 보좌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우리나라가 내년 G20 의장국으로서 11월 회의를 우리나라에서 개최하게 됨으로써, 더 이상 변방국가가 아니라 세계의 중심국가로 갈 수 있는 큰 성과와 토대를 구축했다"며 "총리실이 한걸음 앞서서 챙기고 지원해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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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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