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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올해 추석에 편성된 특집 영화 중에서는 MBC '적벽대전2'와 SBS '워낭소리'가 가장 높은 시청률로 웃었다.
지난 4일 방송한 '적벽대전2'는 10.2%(이하 TNS미디어코리아 집계·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웬만한 드라마보다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올 초 개봉해 300만 가까운 관객을 모으며 폭발적인 흥행세를 보였던 독립영화 '워낭소리'(SBS)도 안방극장에까지 여세를 몰아 4일 9.1%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 3일 방송한 '적벽대전1'도 8.9%로 높은 시청률을 올렸다. 이밖에도 3일 방송한 KBS2 '울학교 ET'(6.8%), 4일 방송한 KBS2 '테이큰'(4.3%)도 좋은 성적을 거뒀다.
반면 다른 영화들은 심야에 방송된 탓에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했다. 2일 오전 2시에 전파를 탄 KBS2 '좋지 아니한가'는 0.8%, 4일 오전 1시에 방송한 SBS '바르게 살자'는 1.8%, 5일 오전 1시 30분에 방송한 MBC 'DOA미녀파이터'는 3.2%를 기록하는데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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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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